가.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등 지역감염 우려가 심해지고 있어 대학 내 2차 감염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

나. 이에, 대학은 자체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이동 동선이 겹치는 구성원은 감염검사를 받기를 적극 권유 하며 해당 클럽 방문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 사실을 숨기고 학내 시설 이용 및  수업 참여 등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 조치를 취하고자 함.

※ 관악캠퍼스 인근 선별진료소: 관악구보건소(02-879-7133, 7136),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02-1877-8875), 보라매병원(02-870-2114)

※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일대 클럽/유흥업소 방문자는 진단검사 받을 수 있으며, 클럽 외 이태원 인근 방문자 또한 불필요한 외출 자제·개인위생 준수·마스크 착용·자가증상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 방문 요망

※ 교내 보건진료소는 코로나19 검사 진행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