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시작한


아시아 대학생 영어 토론 대회 (Pre-Asians Intervarsity Debate Tournament)가


302동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에서만 스무명 이상이 참여한 것을 비롯,


고려대, 중앙대, 인천시립대, 외대 등의 국내 대학교는 물론,





말레이시아와 인도 등에서도 여러 대학생이 302동을 방문하여


의회식 영어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다시 없을 기회이니,


바쁘시더라도 한번 정도 참관하면,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특히, 오늘은 semi-final과 grand-final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많은 수의 학생과 외국인 교수들이 방문하여,


학부 건물이 다소 소란스러운 점에 대해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