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동 매너 한가지 더 제안해도 될까요?





식사 후에 302동 앞뜰(?)에서 담소를 나누시는데요,


사실 바로 위에 연구실들도 많고 해동 도서실도 있습니다.





밥 안먹고 연구하고 공부하는건 아니겠지만,


사람마다 식사시간이 다르고 결과적으로 거의 열한시무렵부터 한 시 넘어서까지


두시간 반 가까이 큰 소리가 난다면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적당히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건 그럴수 있지만


그 뭐랄까요.


있잖아요~


도에 지나친 억지로 꽥꽥 지르는 소리라던가


사방팔방에 울려퍼지는 '허허허허허허허~' 호탕한 웃음소리들.








일부로 크게 내려고 작정한듯한 소리 정도는 조금 자제하는게 서로


좋을 것 같아요


^^








요새 과 게시판 분위기 너무 삭막해서 무슨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