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과 글

작성자
오경현
작성일
2007-07-21
조회
182
오늘 해동 근처에서 본의 아니게 소란 스럽게





한 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과도 안의 학우분들께서 모두 놀라셨고 한심하게





생각하셔도 드릴 말씀 없고 깊이 반성하고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는 할 말이 없군요.





참 앞으로 학교 다니면서 절 보시게 되면 절 어떤 눈으로





보실지 알지만 그래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사과는





해야 될 것 같아서 글 씁니다.





정말 다시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공부들 열심히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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