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 강의실에서 있엇던 일입니다.





정말 무쟈하게 더운날,,,,


정말 더워서 무지한 짜증이 밀려오는 머 그런날...생긴일 임다.


그날따라 에어콘마저 고장난 강의실은 정말 찜통 이엇음다....(-_-);;;





교수님도 무쟈하게 짜증나고 학생들도 무쟈하게 짜증나고


모든것이 짜증나는 그런날이엇음다,,,,,,


강의가 시작 되고 한 30분쯤 지났을때쯤


한 학생이 강의실 뒷문을 열고 뻘쭘이 들어 오는 것이엇음다,,





때 무쟈하게 묻은 가방


( 웬만하면 하나 사든가,,빨아서 좀 가지고 당기지,,,,ㅡ.ㅡ?)


을 매고 방금 일어나서 온거 같은 부시시한 얼굴로...





옷은 진짜 농담이 아니라 사서 한번도 안 빨았을거 같은 옷을 입고,,


그 짜증나는날 강의 도중에 뻘쭘이 들어 오는 것이엇음다,,,,





안그래도 머나게 더워서 짜증 무지 나는데,,,


정말 교수님 열 받앗음다,,


모든 학생들 속으로 생각 햇음다,,





절마 진짜 머 되게 걸렷군,,ㅡ.ㅡ?








드디어 교수님이 그 학생에게 말을 겁니다.





교수님 : (책상에다 책을 탕 업으며,,) 이봐,,자네 지금 몇시인데 지금 오나,,,





학생 : (태연한 얼굴로...)


저... 차가 막혀서요 ,,,,


( 흐미 ,,,차라리 말을 하지말지,,저것두 핑계인감,ㅡ,.ㅡ)





교수님 : (진짜 열 받으신것 갓음다,,,)


이봐,도대체 자네 어제 저녁에 머 햇길래,,지금 시간에 들어오나?..


도대체 어제 저녁에 머햇나..?





학생 : (너무도 태연하게...)


저 어제 친구들이랑 고스톱 치다가 술먹고 잣는대요 ,,,


(흐미 아에 무덤을 파라 파,,,,ㅡ.ㅡ/)





교수님 : (정말 열받으셨을겁니다...말을 더듬음다,,,)


자아~네..느은...(자네는) 도오데에체 (도대체) 머어하느은 인간이냐,,,


엉 머하는 인간 이냐고....














그런데 그 학생 대답이....


















































　


학생 : 저 에어콘 고치러 왓는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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