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터 과 기획단을 꾸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성자
김동균
작성일
2008-01-30
조회
133
과 기확단에 관해 의견수렴을 하려고 합니다^^
새터를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새터 첫날 입학식과 문화제에서 새내기 기획단에서 마임(가벼운(?) 몸동작^^)을 합니다.
또 건축과에서도 짝마임을 하죠?^^
그래서 이번엔 화학생물공학부에서 입학식 혹은 문화제에서 08들과 함께 마임을 준비하여 새터 자리에서 공연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적 및 취지는
1. 새내기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서 1300 명에 이르는 공대가 다 모이는 새터 자리에서 마임을 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대학생활의 한자락을 남기는 큰 추억이 된다.
2. 새내기들이 역동적인 마임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 되고, 또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함으로써 자신감 넘치는 대학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다.
3. 2월 10일 부터 2,3일 정도 모아 정기적으로 만날 예정인데 영화도 보고 보드게임 방도 가고, 술도 한잔 하면서 A,B,C 반 관계 없이 친해질 수 있고 새터 전에 미리부터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4. 08들이 자체적으로 잘 모이지 않는 것 같은데, 기획단을 통하여 선후배가 함께 모이고 또한 08들이 A,B,C 반 관계없이 뭉치고 같이 할 수 있는 화생공 공동체를 가꾸어간다.
아직 하기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 구상 중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만약 화학생물공학부 기획단이 꾸려지게 된다면 서울 근처 사는 08 새내기 8~10 명 정도가 참여하지 않을까 싶고,
2월 10일 정도부터 2월 21일 새터 전까지 2,3일 정도 만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번 새터를 관습적으로 가다보니 무슨 그런걸 하느냐고 귀찮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08들을 잘 챙겨준다면 새내기들 뿐만 아니라 선배들에게도 많은 것들을 남기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함께 하는 즐거움과 협동심, 유대감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만약 진행하게 된다면 선배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고 또 분위기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다면 3,4 명의 선배가 기획단을 꾸리는 형태가 될텐데 이것은 범화생공적인 행사로 보이지도 않고 또 선배들의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약 진행된다면 함께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지 알아보려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댓글로 의견을 표현해 주세요!!^^
새터를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새터 첫날 입학식과 문화제에서 새내기 기획단에서 마임(가벼운(?) 몸동작^^)을 합니다.
또 건축과에서도 짝마임을 하죠?^^
그래서 이번엔 화학생물공학부에서 입학식 혹은 문화제에서 08들과 함께 마임을 준비하여 새터 자리에서 공연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적 및 취지는
1. 새내기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서 1300 명에 이르는 공대가 다 모이는 새터 자리에서 마임을 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대학생활의 한자락을 남기는 큰 추억이 된다.
2. 새내기들이 역동적인 마임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 되고, 또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함으로써 자신감 넘치는 대학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다.
3. 2월 10일 부터 2,3일 정도 모아 정기적으로 만날 예정인데 영화도 보고 보드게임 방도 가고, 술도 한잔 하면서 A,B,C 반 관계 없이 친해질 수 있고 새터 전에 미리부터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4. 08들이 자체적으로 잘 모이지 않는 것 같은데, 기획단을 통하여 선후배가 함께 모이고 또한 08들이 A,B,C 반 관계없이 뭉치고 같이 할 수 있는 화생공 공동체를 가꾸어간다.
아직 하기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 구상 중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만약 화학생물공학부 기획단이 꾸려지게 된다면 서울 근처 사는 08 새내기 8~10 명 정도가 참여하지 않을까 싶고,
2월 10일 정도부터 2월 21일 새터 전까지 2,3일 정도 만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번 새터를 관습적으로 가다보니 무슨 그런걸 하느냐고 귀찮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08들을 잘 챙겨준다면 새내기들 뿐만 아니라 선배들에게도 많은 것들을 남기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함께 하는 즐거움과 협동심, 유대감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만약 진행하게 된다면 선배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고 또 분위기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다면 3,4 명의 선배가 기획단을 꾸리는 형태가 될텐데 이것은 범화생공적인 행사로 보이지도 않고 또 선배들의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약 진행된다면 함께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지 알아보려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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