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터 ‘새내기 기획단’ 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공과대학 연석회의 의장 김동균입니다^^














우리가 새터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제 각 각 나름의 이유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들이 새터를 가는 주된 이유는 바로 새터를 통해 공동체라는 것을 느끼고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 속에 과 공동체를 넘어 공대 공동체라는 더 큰 그릇을 느낄 수 있고, 더 나아가 이번 새터 기조에도 들어가 있듯이 사회에 생산적 기여를 하는 엔지니어로써의 자부심, 그리고 나를 둘러싸고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회를 보는 눈 또한 더 폭넓게 기르고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내기 기획단이란 이런 새터라는 공간을 08학번 새내기들과 함께 주체적으로 만들고 표현하는 단체입니다. 주로 새터의 입학식과 문화제에서 연극 및 마임을 했었죠?^^ 새터에서 같이 나누고 싶은 것들을 어떻게 만들고 표현해낼지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또 풀어내고 싶습니다.














08학번 새내기 친구들을 모집하여 새터 전에 약 3일 정도 모여 새터에 관해 논의하고 친해지는 시간과 직접 새터 자리에서 풀어낼 공연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범공대적인 모임으로 과에 상관없이 선후배끼리 친해지고 서로 알아가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1300명이 참여하는 새터라는 큰 행사를 주체적으로 풀어내고 공연을 한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고 기대되지는 않으신지요.














만약 그러시다면 기획단장인 저에게 010-7271-0843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