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차원에서 치악산 코레스코 콘도로 새내기 새로배움터를 가게 됩니다.











새내기 새로배움터란 새내기들과 선배들이 2박 3일 동안 만나서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고 앞으로 대학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느끼는 자리입니다.











공과대학에서 매년 새터를 진행 해 왔고, 매해 1000~1500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참여해 왔습니다.











운동회 같은 열전새터를 진행하여 공과대학 전체가 모여 과별 대항전을 하기도 하고 과가를 부르기도 하는 등 서로 어우러지는 대동의 기쁨을 누릴 수 있고,











2박 3일동안 과 선배들과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은 대학에 처음들어온 새내기 여러분들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터에서 풀어내고자 하는











함께하는 즐거움, 같이 있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우리 공동체라는 부분과











처음 대학에 들어와 전공을 선택한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남을 것인지, 공대라는 부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시간,











투표권을 가지는 사회의 당당한 성인으로 성장하여 사회를 바라보고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포부와 안목, 사회를 바라보는 눈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스스로 주인이 되고 스스로 설계하고 고민하는 당당한 주인된 새내기 친구들











이라는 부분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내기 친구들 대부분이 참여하는 행사고 또 즐겁고 신나는 자리가 새터인 만큼 같이 새터에 가서 즐거운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발은 2월 21일이고, >











과가를 배우고 가벼운 마임을 배운 후 아크로에서 시간을 보내고 버스를 타고 출발할 것입니다.











도착하여 새터 입학식을 진행하고 저녁을 먹고 과별 단합의 시간을 가질 것이고,











22일에는 점심을 먹고 과 대항 운동회(?)인 열전새터 이후 저녁을 먹고 새터 문화제 이후 과별 단합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아마 굉장히 즐겁고 신나는 자리가 될 거에요~^^











21일 9시 43동 101호에 늦지 말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새터비가 있습니다!!











전부 참석 하시는 분은 새터비 45000원에 과티비 16000원 그리고 화학생물공학부 학생회비 50000원을 합하여 >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첫째날 따로 오셔서 두밤 자고 오시는 분은 >원이구요,











둘째날 따로 오셔서 한밤 자고 오시는 분과 첫째날 버스 타고 같이 왔지만 한밤자고 둘째날 가시는 분은 >원 입니다.











학생회비가 비싸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학부생활 졸업할때까지 사용되는 비용으로 화학생물공학부 학생회를 유지하고 각종 과행사인 '운동회', '과 장터', '과방 꾸미기', '졸업생 사은회' 등등에 사용되는 비용이므로 꼭 납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1일 날 즐거운 모습으로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