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번호 참으로 엽기적인 번호가 나왔습니다







35 36 37 41 44 45















몇분전만 해도 위의 지역






몇분후 보니 국민은행 로또당첨 업소가 이렇게 바뀌어 있다















800만분의 1 정도라는 로또복권 1등확률..오늘 1등 당첨번호를 보라







35 36 37 41 44 45







나는 1등이 한명.또는2명..아니면 이월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왠걸..1등이 15명..이미 800만분의 1의 확률을 훨씬넘겨버렸다







15명이 1등당첨되었으니..







바다이야기 기기조작이네 어쩌네 떠들지 마라..







나는 애초부터 화살이 아닌 공으로 돌리며 할때부터 로또추첨방법 자체를







믿지않았다..







조작이다..아니다 말도 많고 탈도많은 로또..감사원은 당장 감사에 들어가라







국민은행이 조작을 했다는게 절대 아니다..의심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감사원과 검찰은 좀 풀어달라는 말이다..



















뭔가 이상하죠?? 2000원일경우에는 이월이 몇차례 되면서 대박의 꿈 운운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최소한 6명씩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판매액이 그다지 크지 않음에도요.







미국같은 경우에는 이월도 몇차례 되곤 하는데.. 한국에는 찍기의 신이 있나.. 할정도죠.







특히 의심을 사는 부분이 국민은행 측에서 로또추첨후에 1등 당첨번호를 찍고







날짜와 시간 위조한다는 음모론이 있는데요..











저는 이것을 듣고 나름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나름 엑셀가지고 장난쳐봤습니다.







결론은 1등 당첨자 수에 상관없이 1등 당첨금이 22억이 되면 그것은 확률대로 나온것이고..







22억에 터무니 없이 못 미친다.. 특히 이런 경우가 비일비제하다.. 그럼 1등 추가발행 가능성 이 있는 것입니다.







22억을 가뿐히 넘는다.. 이러면 사람들이 잘 못찍은 것입니다.











대충 10회정도 조사해 봤는데. 평균하면 대략 22억 정도 나왔습니다.







그럼 조작의 가능성이 없느냐.. 제 판단은 "없다" 입니다.















카지노나 복권을 사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조작을 해서 내가 돈을 못 먹는다라는







심리가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돈 다가져가는 도둑놈들이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돈 구지 구라쳐서 빼돌리지 않아도 50프로 이상 먹고(복권)







카지노는 최소한 3-5%는 먹습니다. 게다가 되먹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딴돈을 또 넣는 행위나 복권으로 푼돈을 얻었을때 복권으로 바꿔주는 행위)







그들은 구라치지 않아도 확률상 들인 돈의 90%까지 그들이 가지고 가게 됩니다.







우리는 공대니까 되먹임 몇번이면 그정도까지 가는가 쉽게 계산할 수 있겠죠?







즉 불법적인 조작 행위는 그들도 구지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