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 7시 강대포에서 화학생물공학부 A, B, C 반 통합 신환회가 있습니다..











화학생물공학부가 다 같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과 친구들끼리 서로 모르거나 서먹서먹할 때도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과방도 분리되어 있었고 각 반의 사람이 한 학년에만도 50 명 이상으로 너무 많아 함께 움직일 수 없는 불가피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각 반 새내기들의 숫자도 30명 정도이고 아랫과방도 하나로 합쳐져 있는 만큼 반에 관계 없이 화생공인 모두가 하나로 한데 어우러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 반의 공동체를 유지하면서도 '화생공 장터' '화생공 운동회' 때와 마찬가지로 A, B, C 반이 한데 모여 화생공 전체가 어우러질 수 있는 통합 신환회의 자리는 그런면에서 충분히 의의가 있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화학생물공학부 A, B, C 반 통합 신환회를 준비했습니다.





반에 관계 없이 화생공인 모두가 다 같이 어우러지면서 잘 몰랐던 다른 반 친구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쌓아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21일 (금) 7시 강대포에 예약되어 있구요,





화생공 새내기와 선배 분들 모두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시부터 시작한 화생공 동아리 소개제가 끝난 이후에 시간을 보내시다가 강대포로 모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금요일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