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화생공 개론 듣는 08학번 후배님들~
작성자
박종훈
작성일
2008-04-03
조회
189
뒤늦게 화생공 개론을 듣고 있는 고학번OTL 입니다.
약간의 소란함과 분주함, 그리고 자신감은 신입생의 권리라고
저 또한 생각하지만 오늘 수업 시간에 소수의 몇몇 분이..
약간 지나치게 떠드시더군요. ㅎㅎ
뭐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문제고, 반복되어 왔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조용하라는 이야기를 대충 십여회 정도 하는 모습이
약간 안타까워 보여서 조금만 자중해 주셨으면 어떨까 싶었네요.
" 너도 신입생 때 떠들었잖아?"
" 왜 갑자기 모범생인척? "
" 뭐 도와주는 것도 없으면서 선배 행세하네?"
등등의 반론을 충분히 예상합니다만 ㅎㅎ
그래도 비슷한 시기를 먼저 겪은 사람으로써 교수님에 대한 예는..
지키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한번 보고 말 사람이 아니잖아요.
여튼 우리 모두 건전한 수업분위기를 유지합시다.
약간의 소란함과 분주함, 그리고 자신감은 신입생의 권리라고
저 또한 생각하지만 오늘 수업 시간에 소수의 몇몇 분이..
약간 지나치게 떠드시더군요. ㅎㅎ
뭐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문제고, 반복되어 왔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조용하라는 이야기를 대충 십여회 정도 하는 모습이
약간 안타까워 보여서 조금만 자중해 주셨으면 어떨까 싶었네요.
" 너도 신입생 때 떠들었잖아?"
" 왜 갑자기 모범생인척? "
" 뭐 도와주는 것도 없으면서 선배 행세하네?"
등등의 반론을 충분히 예상합니다만 ㅎㅎ
그래도 비슷한 시기를 먼저 겪은 사람으로써 교수님에 대한 예는..
지키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한번 보고 말 사람이 아니잖아요.
여튼 우리 모두 건전한 수업분위기를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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