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과 전공은 50%가 C입니다





고로 입학생 중에서 3.0넘는 사람이 절반이 안되겠죠 (3.0이 보통 취직 경계선이라고 하니깐요)





이는 곧 대학원/고시 이외의 진로는 없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우리 과내 경쟁이 아닌 타대, 타과와의 경쟁도 있으니깐요.... 외부에서는 sky를 그렇게 큰 gap으로 안보겠죠?)


(그리고 취직도 3.0은 넘어야지 하죠, 외국에서 snu cbe라고 엄지를 치켜세워줄 학교 거의 없이 그냥 무시하죠, 전문대학원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따라서 대학원으로 밖에 진학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이 많아자고,








이는 곧 우리학부의 발전이 되겠군요








멋져요 훌륭해요








물론 학생들만 피보는게 현실이죠 (피본다는게 대학원 이외의 진로를 꿈꾸던 사람들이 피본다는 겁니다)











예전부터 우리 학부만 상대평가 빡세게 하는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외부에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을텐데 말이죠. 외부의 시선은 그냥 다같은 서울대 공대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