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는 8월말로 정년이 되어 버리고 학교를 떠나야 합니다(내 홈페이지 참조; 찾는 방법 아래에 있음).

그 일환으로 서적들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원판 책들은 서울산업대 도서관으로, 복사본들은 이미 일부 교수들이 필요한 책들을 가져갔습니다. 복사본들을 302동 학생휴게실(A)에 내일까지는  옮겨 놓겠으니 금주 중 필요한 책들이 있으면 가져가도록, 특히 학생들에게 널리 홍보 바랍니다. 남은 책들은 오는 2월24일 화요일에 폐기 처분할 것입니다.

겨울방학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라면서 ---

최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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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홈페이지 News를 보는 방법

내 홈페이지 NEWS(http://angels.snu.ac.kr 에서 뉴스 탐색; 또는 Google에서 한글로 " 최창균 " 검색하면 현재 '이지보드 2000'으로 처음에 나옴)에서 먼저 No.73의 영상자료를 보십시오. 이것은 교육, 강연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물들(flash movies) 약180개를, News No. 121 "생활 속의 인간교육"(결혼식 주례사에서 번역시 내가 자주 인용하는 시) 밑에 있는 인터넷으로 들어가면, 음악을 들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삶과 관련된 글모음(약 170개)이 No. 166부터 있습니다. 이제 No. 209를 보십시오. 내 홈페이지 News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참고하십시오. 실려 있는 영상자료들, 특히 No. 225에 있는 축사(영상물도 볼 수 있음)는 볼 만합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보직을 안 맡은 사유가 No. 232에 약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