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 烈士







: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근데 왜 고 하중근씨가 열사인거죠??







볼때마다 좀 그러네요 그분돌아가신건 안타깝지만 학교 여기저기







하중근 열사라고 붙여놓다니 거북하네요







포스코 건설 노조 자신의 집단 이익때문에 파업하다 돌아가신건데







당시 포항시민들이 노조원들이 죽창들고 폭력시위한거 찍어서







인터넷에 다 올려놓았는데 학생들을 바보로 아나 운동권들은







요즘 전경들이 먼저 무력진압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욕먹을꺼 뻔히 아는데







의료보건노조 노천강당으로 들여와 새벽에 학교에서 집회하게 한것도







공대학생회장 주도했다고 하더군요







조용히 해달라던 같은 학우 노조원들에게 두드려맞게 해놓고...







각 단대 운동권학생회장들이 의료노조 들여올때 진압하려는 학교직원분들 한참







어른들이신데 반말 찍찍하고 욕까지 했다죠







그런 썩은 정신으로 무슨 바른 사회를 만들겠다는건지..





정말 올해에는 비운동권에서 학생회장후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운동권, 전교조 그만 좀 설쳤으면 좋겠다





고 하중근 씨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