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찜찜해서 그러니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사무실 바닥의 얼룩을 지우는데











염화메틸렌(Methylene Chloride)과 아세톤을 사용했습니다.











바닥에 부운 상태로 맨손으로 천을 잡고 닦아냈는데











미량이 손에 묻었으며 증발 되면서 기체화된 염화메틸렌과 아세톤을 흡입한 것 같습니다.











한 두 시간 정도 이 화학물질을 사용했는데











눈도 따가운 것 같고 뭔가 찜찜해서 검색해 봤는데











아주 위험한 물질이라고 나오네요.(특히 지남력 상실 같은)











좀 불안해서 그러니 관련지식이 있으신 분은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