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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잠드소서.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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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5-29
조회
178
이제 오늘 가시네요.
당신과의 정서적 교감이 이렇게까지 큰줄은 몰랐습니다.
어리석은 저는 또 다시 떠나간 뒤에야 부재를 느끼는군요.
마지막에,
담배 한대 태우고 가시지 못한것이 끝내 마음을 울적하게 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권불십년이요 화무백일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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