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해동 정수기쪽 출입문
작성자
04어재원
작성일
2009-12-14
조회
290
이미 말이 한번 나왔던 내용이긴 한데요.
신해동 정수기쪽 출입문이 오랫동안 쓰지 않아서 그런지 문을 열고 닫을 때
소음이 좀 나더라고요. (끼익~ 하는 소리) 솔직히 그 소리가 저는 약간 거슬렸습니다.
근데 그 소음 문제를 떠나서 말이죠.
우리 그냥 그쪽으로 다니지 않는게 어떤가요?
여태까지 한쪽으로 잘 다녔었고, '화생공'을 위한 열람실인 만큼 출입의 통제도 필요할 것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제부터 그쪽으로 다니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태까지 그쪽은 폐문이었고, 반대쪽 출입문으로 다니자는 것이 '규칙'이었잖아요.
단체생활에서 '규칙'이란 것은 그것이 변하기 전까지는 지켜줘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규칙이 크게 불합리하다거나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만약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서 두 출입문 모두 이용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당연히 그 규칙도 변할 수 있는 것이구요.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출입문은 하나이고,
만약 두개의 출입문을 다 쓰게 되더라도 카드키 설치를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므로
지금은 '폐문'이라는 글귀를 써 붙여서라도 다니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근로장학생분이나 사서님이 조금 수고해주셔야 할듯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러분들?
(사실 저도 몇번 그쪽으로 다녀서 찔리긴 하네요. ㅠ 이렇게 글을 쓴 만큼 내일부턴 안그럴게요.)
신해동 정수기쪽 출입문이 오랫동안 쓰지 않아서 그런지 문을 열고 닫을 때
소음이 좀 나더라고요. (끼익~ 하는 소리) 솔직히 그 소리가 저는 약간 거슬렸습니다.
근데 그 소음 문제를 떠나서 말이죠.
우리 그냥 그쪽으로 다니지 않는게 어떤가요?
여태까지 한쪽으로 잘 다녔었고, '화생공'을 위한 열람실인 만큼 출입의 통제도 필요할 것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제부터 그쪽으로 다니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태까지 그쪽은 폐문이었고, 반대쪽 출입문으로 다니자는 것이 '규칙'이었잖아요.
단체생활에서 '규칙'이란 것은 그것이 변하기 전까지는 지켜줘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규칙이 크게 불합리하다거나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만약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서 두 출입문 모두 이용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당연히 그 규칙도 변할 수 있는 것이구요.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출입문은 하나이고,
만약 두개의 출입문을 다 쓰게 되더라도 카드키 설치를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므로
지금은 '폐문'이라는 글귀를 써 붙여서라도 다니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근로장학생분이나 사서님이 조금 수고해주셔야 할듯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러분들?
(사실 저도 몇번 그쪽으로 다녀서 찔리긴 하네요. ㅠ 이렇게 글을 쓴 만큼 내일부턴 안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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