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학부장을 맡고 있는 안경현 교수입니다.

복수강좌의 수강제한에 관한 의견이 지난 7월 21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학부에서 다 각도로 검토 중입니다만,  이번 학기까지는 큰 혼란이 예상되기에 기존 방식대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기 중에 이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다음 학기부터는 학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두 강좌를 서로 다른 시간에 배치하고 학번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하도록 하여 수강 선택의 폭을 넓히되, 강좌의 인원 수를 적절하게 제한하는 방식 등이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개학을 맞이하여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기대합니다. 해동도 깨끗하게 잘 사용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