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友情論 親舊論
작성자
최창균
작성일
2010-11-30
조회
418
(友情論) 우정은 길과 같아서 자주 다니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정은 책과 같아서 끝까지 다 읽어야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도 합니다. 좋은 친구를 많이 가진 사람들은 항상 친구를 위해 품을 많이 팔고 우정을 쌓는 일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통해 좋은 친구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친구들을 위해 시간도, 마음도 좀 내어주며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親舊論)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그라시안)-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은 우정이다. -(헤르만 헤세)-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키케로)-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 -(러셀)- 나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우정, 이러한 우정은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나아간다. -(무어)- 친구가 없는 것만큼 적막한 것은 없다. 우정은 기쁨을 더해주고 슬픔을 감해주기 때문이다. -(그라시안)- 우정은 날개없는 사랑이다. -(바이런)- 참된 우정은 앞과 뒤가 같다. 앞은 장미로 보이고 뒤는 가시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우정은 삶의 마지막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 -(류카이르)- 다정한 벗을 찾기 위해서라면 천리길도 멀지 않다. -(톨스토이)-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에머슨)- 친구란 두 신체로 겹쳐진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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