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포인세티아(Poinsettia) 꽃

작성자
최창균
작성일
2010-12-24
조회
451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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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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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며...
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서 영생을 얻게 때문이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

- 성 프란시스(또는 프란시스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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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of Assisi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Born 1181/1182
Italy
Died October 3, 1226 (aged 44-45)
Assisi, Italy
Venerated in Catholic Church, Anglican Communion, Lutheran Church
Canonized July 16, 1228, Assisi by Pope Gregory IX
Major shrine Basilica of San Francesco d'Assisi
Feast October 4
Attributes Cross, Dove, Pax et Bonum, Poor Franciscan habit, Stigmata
Patronage animals; the environment; Italy; merchants; stowaways

 


Saint Francis of Assisi (Giovanni Francesco di Bernardone; 1181/1182 – October 3, 1226) was a Catholic friar and preacher. He founded the Franciscan Order, the woman’s Order of St. Clare, and the lay Third Order of Saint Francis. St. Francis is one of the most venerated religious figures in Roman Catholic history.

 

Francis was the son of a wealthy cloth merchant in Assisi, and he lived the high-spirited life typical of a wealthy young man, even fighting as a soldier for Assisi. While going off to war in 1204, Francis had a vision that directed him back to Assisi, where he lost his taste for his worldly life. On a pilgrimage to Rome, Francis begged with the beggars at St. Peter's. The experience moved him to live in poverty. Francis returned home, began preaching on the streets, and soon amassed a following. His order was endorsed by the Pope in 1210. He then founded the Order of Poor Ladies, which was an order for old women, as well as the Third Order of Brothers and Sisters of Penance. In 1219 he went to Egypt, where crusaders were besieging Damietta. Francis achieved personal rapprochement with the Muslim sultan. By this point, the Franciscan Order had grown to such an extent that its primitive organizational structure was no longer sufficient. He returned to Italy to organize the order. Once his organization was endorsed by the Pope, he withdrew increasingly from external affairs. In 1223, Francis apparently arranged for the first Christmas manger scene. In 1224, he received the stigmata, making him the first saint known to bear the wounds of Christ's Passion. He died in 1226 while singing Psalm 141.

 

On July 16, 1228, he was pronounced a saint by Pope Gregory IX. He is known as the patron saint of animals, the environment and one of the two patrons of Italy (with Catherine of Siena), and it is customary for and Roman Catholic and Anglican churches to hold ceremonies blessing animals on his feast day of 4 October. It has been argued that no one in history was as dedicated as Francis to imitate the life, and carry out the work, of Christ in Christ’s ow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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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Poinsettia)의 유래

 

포인세티아의 꽃 말: '내 마음은 타고 있어요', '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각 가정과 교회의 크리스마스 뿐 아니라  거리에도 포인세티아 꽃으로 장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넓게 펴진  붉은 이파리가 마치 손을 벌려 축하 박수를 하는 것 같아  '축하합니다' 라는 뜻이 담겨졌다고도.. 포인세티아 꽃은 붉은 이파리가 아닌 가운데 노란 부분임

 

 

포인세티아 꽃의 유래는 멕시코의 한 마을에서 유래됩니다. 전설에 의하면 멕시코의 이 마을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교회에 행사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그리는 연극 무대 앞에 선물을 갖다 놓는 풍습이 있었는데

한 소년이 선물을 할 형편이 못되어 바깥의 눈 위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기도를 마치고 소년이 무릎 꿇은 자리에서 붉은 잎들이 달린 나무 하나가 나탔났는데.. 소년은 이 나무를 가져다 교회로 가져가 아기 예수께 선물로 드렸는데

멕시코 인들은 이 붉은 나무가 베들레헴의 별을 닮았다고 여기고 이 나무를 '성스런 밤의 꽃'이라 불렀답니다.

 

포인세티아의 이름은...

 

멕시코 주재 미국 초대 대사이며 탁월한 아마추어 식물학자인   조엘 로버트 포인세트(Joel Roberts Poinsett)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그는 1828년 멕시코에서 이 아름다운 식물을 미국으로 가져왔는데 미국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꽃의 이름을 포인세티아라고 불렀습니다.

 

포인세티아를 즐기는 방법:


포인세티아를 두는 적절한 위치와 온도

 

포인세티아는 간접적인 자연광에서 잘 자라므로 하루에 적어도 6시간 태양광이 간접적으로 닿는 위치에 둔다. 직사광선을 피할 수 없다면 커튼 등으로 가려서 빛을 산광시킨다.

포인세티아의 선명한 포엽 색상을 유지하려면 주간 온도가 21℃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포인세티아 화분을 환풍구, 난방기 근처 등 찬 공기나 건조한 공기, 열기가 직접 닿는 위치에 두면 낙엽이 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또한 저온, 서리, 비 등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밖에 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야간온도가 13℃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베란다나 현관 등에 두는 것도 괜찮다. 포인세티아의 포엽은 바람과 찬 비에 약하므로 바라막이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주기와 비료

 

포인세티아는 적당히 습한 토양을 좋아한다. 토양표면을 만져보아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관수를 한다. 물을 줄 때는 화분을 포장한 비닐 커버 등은 제거하고 토양이 완전히 포화되도록 충분히 관수한다. 화분을 물 속에 담가두면 뿌리썩음병을 일이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물을 줄 때는 식물의 지상부에는 물이 닿지 않고 용토에만 물이 가도록 한다. 스프레이 등을 해서 식물체 지상부에 물을 주면 곰팡이 병이 발생할 수 있다. 꽃이 피어 있는 동안에는 비료가 불필요하므로 주지 않는다.

 

관상기간이 지난 후

 

시간이 흘러 포인세티아의 관상가치가 떨어지면 보통 3월말에서 4월초에 포인세티아의 가지를 3~5마다 남기고 진정한다. 5월 말쯤이면 신초가 왕성하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여름동안에 전정을 2~3회 더 해 주면 식물을 풍성하고 보기 좋게 기를 수 있다. 그러나 9월 1일 이후에는 더 이상 진정을 하지 않는다. 야간의 외기온도가 평균 13℃ 이상이 되면 식물을 바깥에 내놓아 괸리하되 직사광선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관수한다.

봄, 여름, 가을 동안에는 복합비료를 2~3주에 한번씩 준다. 6월 초 무렵에 포인세티아를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주는 것이 좋은데 지나치게 큰 화분보다는 원래의 화분보다 10㎝ 이하로 큰 화분에 이식한다. 화분용토로는 피트모스나 부엽토 같은 유기물이 상당량 포함된 것이 좋다.

 

다시 꽃피우기

 

단일성 식물인 포인세티아는 가을철 밤의 길이가 길어질 때 비로소 꽃눈이 발생하여 꽃을 피우게 되는 식물이다. 품종에 따라 단일 반응의 시간이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통 11월과 12월에 개화하게 된다. 환경조절이 정확히 되는 온실이 없다면 크리스마스 시기에 정확히 개화시키는 것은 어렵다. 가정의 전등, 가로등 불빛 등 어떤 종류의 광이든 간섭을 하게 되면 다시 꽃을 피우기가 어렵게 된다.

10월 초부터는 매일 14시간 이상 암흑이 지속되는 장소에 식물을 두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식물을 매일 완전한 암흑 속으로 옮기거나 또는 식물에 큰 상자를 매일 밤 씌어 놓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10월부터 12월 초까지는 식물이 하루 6~8시간의 밝은 태양광과 16~21℃의 야간온도를 필요로 한다. 이 시기에 식물을 밖에 둔다면 저온에 의하여 개화가 지연될 수 있다. 정상적으로 관수하고 비료를 주면 약 8~10주일 지난 후 화려하게 포엽이 착색되고 개화한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게 된다.

 

 

도움말 출처: 네이버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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