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총학생회 선거가..
작성자
01
작성일
2006-11-14
조회
140
일주일 남았다고 하네요.. 단대 선거들은 여기저기서 시작된 것 같고...
물론 다들 공부하시느라 다른데 관심돌리시기 힘드시겠지만..
그냥 이번 총학생회 선거는 좀 따져보고 찍을려고.. 글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운동권 싫어서 반운동권이나 비운동권을 그냥 생각없이 찍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비권?반권? 선본도 몇군데 나온 것 같고..
학생회가 너무 성인 정치판과 비슷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해서..
(뭔가 잘못되었기에 그것을 좀 고쳐보려고 나온게 아니라.. 권력 좀 잡아보려고..
기성 정치인들을 닮아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학생 때 경험치 좀 올려보고자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섣불리 어디를 찍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공약들 또한 정말 고민해서 내 놓은 건지 잘 모르겠고..
그냥 선거용으로 인기 좀 끌어 볼려고 급조한 현실성 별로 없는 공약들도 있는 것 같
고..
이래저래.. 대충 찍어버리고 싶지 않더군요..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찍을 선본 별로 없으니.. 그냥 투표하지 말자..' 라고 생각해버
릴 수도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보면 그래도 그 중에서 나은 선본을 골라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글 올려 봅니다.
그리고 각 선본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도서관을 시험기간에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말자..라는 공약은 별로 맘에 들지 않더군요..
물론 다들 공부하시느라 다른데 관심돌리시기 힘드시겠지만..
그냥 이번 총학생회 선거는 좀 따져보고 찍을려고.. 글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운동권 싫어서 반운동권이나 비운동권을 그냥 생각없이 찍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비권?반권? 선본도 몇군데 나온 것 같고..
학생회가 너무 성인 정치판과 비슷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해서..
(뭔가 잘못되었기에 그것을 좀 고쳐보려고 나온게 아니라.. 권력 좀 잡아보려고..
기성 정치인들을 닮아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학생 때 경험치 좀 올려보고자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섣불리 어디를 찍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공약들 또한 정말 고민해서 내 놓은 건지 잘 모르겠고..
그냥 선거용으로 인기 좀 끌어 볼려고 급조한 현실성 별로 없는 공약들도 있는 것 같
고..
이래저래.. 대충 찍어버리고 싶지 않더군요..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찍을 선본 별로 없으니.. 그냥 투표하지 말자..' 라고 생각해버
릴 수도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보면 그래도 그 중에서 나은 선본을 골라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글 올려 봅니다.
그리고 각 선본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도서관을 시험기간에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말자..라는 공약은 별로 맘에 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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