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빼빼로데이/가래떡데이...♡

사람들이야
날씬해지라는 뜻에서
빼빼로를 선물하지만
나는
너 생각속에 들어가기 쉽게
빼빼로가 되고싶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윤보영님글]

숫자 1처럼 날씬해지라 해서
빼빼로 날이 되었다내요
우리님들 그간 마음으로
담고만 계셨던 사랑하는
님들에게 정겨움 마음
전해보세요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로
서로를 표현할 수 있음이
행복을 더하기에 나눔을
전해 주신다면 기쁨이
더하지 않을가요
고로..
오고가는
작은 빼빼로
가래떡 하나로
서로서로 마주보면서
웃을 수 있는그런 하루들이길
바라면서 다람쥐가
메일띄워요..

빼빼로도 좋지만
가래떡도 맛나니까요
오늘은 가래떡 많이 사드세요
비오니까요
안전운전들 하시구요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한날들 되세요

“농업인의 날”이고 “가래떡데이”입니다.

오늘은 11월11일 “가래떡” 데이날

11월 11일의 모양이 긴 막대 모양의 우리 전통 흰떡인 가래떡을
4개 세워놓은 모습에서 착안하여  우리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활용하자는 캠페인에서 가래떡 데이라고 하였답니다.
11월 11일은 한자어로 토월 토일(土月 土日 = 十一月  十一日)로
농업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흙』을 상징하는 날이며
흙이 세 번 겹치는 11월 11일 11시(토월 토일 토시)에는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사 철학이 담겨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1996년 5월 30일 제정된 정부 기념일입니다.
우리 모두 신토불이 떡 많이 먹읍시다.

사랑 정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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