雅齋 정철 文苑

 정철의 英詩 광장 (052) - 향기(香)와 울림(響)을 찾아서...... 

 
Hope For The Future
By Joseph T. Renali


Today we face
the trying times
Of heartache
and pain.
Many hopes and
dreams are shattered,
And prayers seem
to be in vain.
With the hope of
peace diminishing,
The heart has no
definitive song.
We've waited for
an end to hostilities,
But the str u g gle
seems so long.



미래의 소망
- 조세프 리날디 지음


오늘날 우리는 비탄과
고통으로 가득 찬
시련의 기간을
맞고 있습니다.
그 허다하였던 소망과
꿈은 산산이 깨어지고
우리의 기도마저
헛되는 가 봅니다.
和平. 安靜을 바라는 소망은
점점 사라져 가는데
우리의 가슴엔 미더운
노래도 없습니다.
우리는 敵意. 對立의
종말을 苦待하여 왔건만
紛爭. 葛藤은 아주
오래 갈 것 같습니다.



Yet - there is
hope for the future,
Liberty and freedom
are still in command,
But God will make
the ultimate decisions.
He will evaluate
our worldly demands,
And he holds
the future in his grasp.
Why should
we despair?
He mourns and
counts every tear,
And he hears and
reviews every prayer.



그러나 – 우리는
미래의 소망이 있고,
아직은 자유를
驅使하고 있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최종
결정을 하실 것 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을 판단 하시고,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그분 손에 잡고 계십니다.
우리는 왜 실망
하여야 합니까?
그 분은 우리들의 눈물에
슬퍼하시고 헤아리시며
우리들의 기도 하나 하나를
들으시고 洞察하십니다.



(조세프 리날디 지음 Joseph T. Renaldo)
미국 Pennsylvania주 서부 탄광지역출신 아마추어 시인. 40년간 교육계에 종사 후 은퇴. 군 복무기간 중에 한국에서도 근무.

(옮긴 이의 군소리)
지난 주간부터 “미래한국”(www.futurekorea.co.kr)이 가두 판매를 시작 하고 그 첫날 에는 8만부를 발행하였다. 또 미국 판은 2만부에 육박한다.
인터넷 판도 그 순위가 2위로 올랐다. 우리나라 한국의 미래에 대한 소망 은 바로 “미래한국”에서 그 이정표를 읽을 수 있다. “미래한국”은 애국 시민의 열망을 대변하고, 적그리스도와 사탄의 궤휼과 권세를 지탄하고 우리의 애국 애족의 뜨거운 기도를 인도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애국시민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주신다고 믿는다.
“우리가 가는 미래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아시고 우리를 悲嘆과 苦痛의 試鍊의 기간을 통하여 단련하신 후에 우리를 精金같이 만드실 것이다.”(욥기 23:10) 

 (2005.11. 초, 어느 날에……) 雅齋 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