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 & 올해의 기네스북
유머 & 올해의 기네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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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신대륙 발견자
사회 선생님이
지구본을 들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나와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 보렴."
민수가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나왔습니다.
"여기요.!"
선생님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잘했어요. 민수야 자리로 가서 앉거라."
그리고는 다시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
그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죠?"
그러자 학생들이 다 같이 대답했습니다.
"민수요 ! "
유머 - 어느 대학 학과 공통 공감대
법학과
자취방 계약을 왜 물어봐?
화공과
마약을 왜 못 만들어?
신방과
요즘 좋은 기사감 많은데 왜 안 만들어?
사학과
골든벨(TV 고교생 퀴즈 풀이 프로그램) 42번은 왜 역사문제야?
글고 그 답을 왜 나한테 물어봐?
경영학과
주식 잘 모른다고...
왜 나한테 좋은 주식 추천하라 했냐고!
체육과
체대는 공부 언제 하냐고 왜 물어!
컴퓨터공학과
컴퓨터 기사 불러서 고치면 안 돼나?
실용음악과
분위기 띄운다고 제발 노래 좀 시키지마!
회화과
부탁인데... 제발, 초상화 그려달라고 하지마!
일본어과
야동에 나오는 말 해석 시키지마!
심리학과
애인이랑 싸우면 그냥 느네들끼리 싸워!
사진과
나도 단체사진에 좀 찍히고 싶다!
유머 - 속 터지는 백수
오랜만에 송년 동창회에 나간 억만이는 졸업 후
처음보는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야! 넌 요새 무슨 일 하냐? "
"나? 그냥 전에 하던 거 계속하고 있지 뭐!"
"니가 전에 뭐했더라?"
.
.
.
"놀았잖아!"
유머 - 곰탕집에서
40대 중반이 훌쩍 넘도록
결혼을 못한 마음씨 착한 곰보가 있었다
어느날 또 선을 보고 여자에게 딱지를 맞고
배가 고파 점심을 먹으려고 보니까
유명한 곰탕 전문집이 눈앞에 보여
식당으로 들어갔다
홀 서빙 아 가 씨 달려왔다
곰보아저씨 말했다
곰탕 하나 주세요
아 가 씨 말했다
곰탕 "보통"하고 "특"이 있는데요
곰보아저씨 말했다
보통으로 주세요 말했다
아 가 씨는 주방을 향하여 외쳤다....
곰 보[곰탕보통] 하나 있어요~~~
ㅜ^^ ㅜ^^ ㅜ 밥상 엎어졌다 ^^
유머 - 포복절도
지금까지 정말 나만 몰랐던 것 같은
웃기는 이야기를 어느 싸이트에서 만났는데....?
그거 읽다가 진짜루 갑자기 웃음이 나와
ㅋㅋㅋ~ ㄲㄲㄲ~ 대며 웃다가
영문을 모르는 남푠보기 민망하여 웃지 않으려는데도....
자꾸만 웃음이 터져나와 입, 코 다 막고 웃어 대다가
숨까지 막힐뻔?? 했다는.....
근데 캔디가 입과 코를 막으면서까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한 이유는
거~ 제목이 뭐였더라~~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였던가?
조금전에 빗물 사진을 찍으면서도
자꾸 그 글이 생각나 또 ㅋ ㄷ 거리고.....
엄마가 칼을 사 오셨는데~~~
얼마 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며칠 뒤 재활용 하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제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 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이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이따 밑에서
종이 한 장 주워서 그거에 말아서 버리자"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일반쓰레기 봉투를 들고
아버지는 한 손엔 칼을
한 손엔 의류 수거함에 버릴 헌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던 도중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어요
그리고 5층에 사는 훈남 오빠가 탔습니다
훈남 오빠가 슬그머니 제 옆에 바짝 서더군요
내 가슴은 웬지 두근두근....
그런데 훈남 오빠가 3층 버튼을 누르더라구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띵동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3층에 섰어요
그런데, 문이 열리는 그 순간..!!!
훈남 오빠가 제 손목을 잡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미친듯이 내달렸어요
"어머..!! 어머..!! 왜이러세요..?"
저는 놀라서 소리쳤죠
"잔말말고 뛰어..!!
방금 니 뒤에
어떤 미친 놈이 칼 들고 서 있었어..!!!!!!"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해명도 못하고
훈남 오빠와 손을 잡고 달리기만 했어요
@아빠 미안해요....
한참을 달리다가 오빠가 뒤를 한 번 스윽 돌아보더니
"으악..!!!!!!!!!!!!! 으아아아아아악..!!!!!!!!!!!!!!!!!!!"
엄청난 비명소리를 지르며
이번엔 아예 제 손을 놓고
빛의 속도로 도망가 버리는게 아니겠어요..?
저도 뒤를 쳐다봤죠
아버지께서는 한 손에 칼을 들고 몇 오라기 안 되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칠듯한 스피드로 쫓아 오고 계셨습니다
"이쉑기야!!!!!!
내 딸 내놔라!! 이 개XX야..!!!!!"
졸지에 엘리베이터에서 어문 놈에게 딸을 빼앗긴 아버지는
극도의 흥 분 상태셨어요
결국 동네에 경찰차가 오고 나서야 사건은 마무리 되었어요
달아난 훈남오빠가 경찰에 신고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전 그 사건을 계기로 그 오빠와 친해졌습니다만
우리 아버지께서는 아직 그 오빠를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하니 모두 포복졸도 하였다.
유머 - 갈릴레아 호수
팔레스타인 지방을 여행하던 한 관광객이
갈릴래아 호수에 당도 했습니다.
안내원이 "배로 여기를 건너는 데 1인당
20달러를 받습니다." 라고 하자
그 관광객은
"도대체 뱃삯이 왜 이렇게 비싼 거요?"
하고 불평하였습니다.
안내원 :
여긴 역사적으로 유명한 호수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기가 바로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바로 그 곳입니다.
그래서 비싼 겁니다!"
관광객 왈....
얼마나 배 삯이 비쌌으면
그 분도 물 위로 걸어 가셨겠나!
유머 - 결투
메뚜기가 길 가던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1,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들어 줄 테니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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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싸우자"
유머 - 그따위로 살지마!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오늘도 출근한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다.
그러자 회사 동료가 말해 주길 병원은 검사료가 너무 비싸니까
동네의원에 가면 병명을 알려주는 자판기식 컴퓨터 시스템이 있다고 했다.
소변을 조금 받아서 3000원을 넣고 자판기식 컴퓨터에 넣으면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비싼 검사비에 처방전을 받기 보다는
동네의원에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 컴퓨터 용기에 넣자
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쏟아내다가
마침내 스르륵~ 처방전을 인쇄해 내어 놓았다.
당신은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두통약은 xx회사에서 나온 약을
아침 저녁 2알씩 3일간 사용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정말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는
그 처방전으로 약국에 가서 약을 사서 복용했다.
3일 후에 그의 두통이 정말로 깨끗이 나았다.
그는 그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그는 얼마나
그 컴퓨터가 잘 알아 맞히나 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용기에다가 애완견의 소변, 딸의 소변, 아내의 소변,
그리고 약간의 물을 섞은 다음 자신의 소변을 첨가해서는
자판기식 컴퓨터로 가지고 갔다.
그는 아무리 성능이 좋은 컴퓨터라도 도저히 알아 맞힐 수
없을 거고 어떤 처방을 내릴지 궁금해 했다
그가 컴퓨터 용기에 소변을 넣자 컴퓨터가
이상한 수식과 도형을 그리더니 시간이 한참 걸렸다.
기다리면서 남자는 속으로 낄낄대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컴퓨터가 망가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
한참 수식을 쏟아내던 컴퓨터
마침내 스륵~스륵~ 스르르륵~~~ 하면서
처방전을 쏟아냈다.
남자는 어떤 처방이 나왔나 처방전을 집어 들었다.
그랬더니......???
'당신의 애완견은 촌충이 있습니다.
촌충약을 먹이십시오.
당신의 딸은 알콜중독입니다.
재활 센터로 보내세요.
당신의 아내는 임신 중입니다.
그러나 나쁜 소식은 아내가 가진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이혼 소송을 준비하세요.
당신의 수도물은 염소가 너무 많이 섞여 있습니다.
마시지 마시고 정수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첨부해서~
당신의 소변과 당신 딸의 소변은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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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이렇게 잔머리를 굴리면
당신의 편두통은 재발하여 절대 낫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 그따위로 살지 말고 똑바로 사십시오!
유머 - 요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요즘 살림살이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유럽발 경제위기가 전세계를 다시한번 공포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이에 억만이네 회사에서도 긴급 간부회의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임원들이 돌아가며 한마디씩 얘기를 하다가
드디어 억만이 차례가 되었습니다.
잠시 졸고 있다가 황급히 고개를 든 억만이는 비장한듯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을 특정한 성씨가 모두 장악하고 있으니
경제가 풀릴리가 있겠습니까?!?!?
도대체 시중에 현금이 돌아야지...원....."
그러자 다들 깜짝 놀라는 가운데 사장님께서 물었습니다.
"아니?? 나부장!!
뜬금없이 대체 또 무슨 엉뚱한 얘길하는건가?"
"아니~~ 제 말은~~
우리나라 화폐를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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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에는 신사임당, 율곡 이이 어머니가 떡하니,
만원권에 있는 세종대왕도 이씨
5천원권에는 율곡 이이
1천원권 퇴계 이황
백원 동전엔 이순신 장군
이러니 경제가 돌아가겠습니까???"
유머 동영상
“이럴 수가~” 당구치는 개가 있다, CG인줄 알았다
‘사람이 개 가면과 복장을 하고 촬영한 것은 아닐까.’
‘CG일 가능성도 높다.’
처음 이 동영상을 보면 갖게 되는 의심이다. 도저히 믿기 힘들다. 개가 당구를 친다.
미국인이 기르는 헤일로라는 이름의 이 견공은 포켓볼을 진정 즐기는 것 같다.
스냅(!)을 이용해 공을 친다.
쿠션 볼에도 능하다.
각도를 재며 방향을 가늠하는 진지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세상의 견공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나 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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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네스북
올해 기네스북에 올라온 것들
올해 기록된 기네스북 중 정말 대단한 것들만 모아봤습니다.
올해는 마라톤, 손톱길이 등등 정말 흥미 진진한 것들이 많네요
BMW미니에 26명이 탑승!!!
2011년 7월 28일
홍콩에서 훌라후프 한번에 105개 돌린 JIN Linlin. 이기록은 2007년 본인이 세운 기록과 타이
2011년 9월 26일
독일에서 맥주병위로 8.93미터 자전거 타고 가기.
총 127개의 맥주병을 건너감
2011년 1월 3일
중국 천문산 정상에 저 상태로 두 명이 120분동안 버팀.
2011년 9월 25일
호주에서 개가 60미터를 서핑함.
2011년 2월 5일
벨기에 사람이 365일동안 365번의 마라톤을 함.
2011년 9월 21일
미국의 한 대학에서 1,745명이 피구게임을 함.
2011년 7월 28일
팔레스타인 난민 1,5000명이 동시에 연을 날림
2011년 5월 29일
84명의 벨기에 인들이 휠체어로 67톤 비행기를 100미터 이상 움직임.
2011년 9월 24일
뉴욕에서 열린 자선행사에서 1,925개의 카약과 카누를
물에 띄움. 이전기록 1,620
2011년 2월 3일
그린베이 패커스 리시버였던 안토니오 프리맨이
3,200명과 동시에 하이파이브.
201년 8월 20일
닉캐논이 한 시간동안 1,800명과 허그함.
2011년 8월 20일
대만에서 2,496명이 훌라우프
2011년 2월 17일
1934년생(77세)이 살사댄스를 춤
2011년 2월 23일
포틀랜드 트레일브레저스의 레전드 테리포터를 비롯해서
가장 많은 사람이 동시에 한 다리로 서 있기 신기록
2011년 9월 14일
18년동안 기른 손톱이 왼쪽은 10피트 2인치, 오른쪽은 9피트 7인치
2011년 7월 1일
일본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 떨어지는 각도가 121도.
2011년 5월 10일
40,000명이 넘는 에인절스 팬들이 마스크를 착용.
2011년 6월 12일
17세인 이 필리핀 사람의 키는 60센치미터.
2011년 3월 14일
터키출신 8피트 3인티 기록.
2911년 6월 21일
텍사스 레인절스 경기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야간에 선글라스 착용.
2011년 5월 3일
268피트 4인치 길이의 시가..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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