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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는 타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작성자
최창균
작성일
2011-12-24
조회
713



명마는 타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어울린다고

다 똑같은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말이 통한다고

친구가 곧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의 처한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얘기 나누는 존재입니다.

 

잘못된 길에 들 때는

그 잘못을 지적할 줄 아는 사이입니다.

 

최소한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지속되는 것이
바로 친구라고 합니다.

 

잘 살펴 보아야 하며,
항상 똑같이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친구입니다.

 

좋은 말인지 아닌지는 타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오래 사귀어 보아야 그 진실의 친구를 알 수 있습니다.

- 한국 속담에서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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