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고







'엄마친구 아들'은 수십, 수백명 중의 하나인데..







주사위를 한번 던져서 나온 수와 주사위를 여러 번 던졌을때 가장 높은 수를 비교하는 거나 마찬가지







비교를 하려면 그들의 '평균값'이나 '랜덤으로 하나를 찍었을때 나오는 값' 하고 비교해야지 수십번, 수백번 중에 가장 높은 값하고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오늘 아침에 밥상에서 초과학기를 다닌다고 말씀드렸다가 우리학교 법대나와서 젊은나이로 사시를 패스하고 판사로 계시는 '아빠친구 아들'에 대한 말씀을 한 소리 듣고 그냥 문득 든 생각입니다







'엄마친구 아들' , 신경 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