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번 올라온 사항이라 자세한 부연은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새로 생긴 과도에 특히 '칸막이'설치되어있는 자리,





작게는 전공 서적에서부터 시작하여 어떤 자리는 아예 독서대까지 떡~하니 놓고





개인자리화하고 있는데,





우리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있기 전에 알아서들 치웁시다.





조금 있으면 시험 여럿 겹치고 그만큼 과도 자리 많이 모자랄텐데,





칸막이 책상 좋은 거 몰라서들 안 쓰는 거 아닙니다.





물론 일부 고학번들도 책임있겠지만, 아마 05, 06, 혹은 07학번(?) 등 일부 저학번들





물건들도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잘 몰라서 그런 것인가보다 하고





조용히... 게시판에 올려서 건의하는 정도에서 일단 멈추려고 합니다.





제가 관리자는 아니지만, 앞으로 특히 칸막이 책상에서 주인은 없는데 물건은 있는 경우,





가차없이 물건들 옆으로 옮기고 제가 그 자리 앉아도 불평하지는 마세요.





정 사정이 있으면, 자리비움표 있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자리 비우는 사유랑 시간





한 줄 정도만 적어 놓고 나가시면 누가 뭐라 그러갰습니까?





그리고 몇날 며칠, 심지어 한 학기 내내 좋은 자리 맡아놓고 쓰는 건





편리함의 추구나 기타 이유를 떠나서 너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건 아닌가요?





하여튼, 앞으로 이런 일 때문에 게시판에 글 좀 올리지 않도록 다들 노력합시다.





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