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승자와 패자
작성자
채호준
작성일
2007-04-12
조회
252
♥"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정직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합니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고,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대충 말합니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줄 알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입니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뒤를 봅니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합니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 밖에 안됩니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사간에 끌려 삽니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며,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립니다
승자는 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승자는 과정을 소중히 생각하지만,
패자는 결과에만 매달려 삽니다
승자는 순간마다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고,
패자는 영원히 성취감을 맛보지 못합니다
승자는 구름 위에 뜬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봅니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서는 기쁨을 알고,
패자는 넘어지면 재수를 탓합니다
승자는 문제 속에 뛰어듭니다
패자는 문제의 주위에서만 맴돕니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듭니다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립니다
승자는 무대 위로 올라가지만,
패자는 관객석으로 내려갑니다
승자는 실패를 거울 삼지만,
패자는 성공을 휴지로 삼습니다
승자는 바람을 돛을 위한 에너지로 삼고,
패자는 바람을 만나면 돛을 거둡니다
승자는 파도를 타고 나갑니다
패자는 파도에 삼켜집니다
승자는 돈을 다스립니다
패자는 돈에 끌려 다닙니다
승자의 주머니 속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엔 욕심이 있습니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 보자’이고,
패자가 자주 쓰는 말은 ’해 봐야 별 볼 일 없다’입니다
승자는 차라리 용감한 죄인이 되고,
패자는 차라리 비겁한 요행을 믿습니다
승자는 새벽을 깨우며 달리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리며 앉아 있습니다
승자는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서지만,
패자는 쓰러진 일곱 번을 낱낱이 후회합니다
승자는 달려가면서 계산합니다
패자는 출발도 하기 전에 계산부터 합니다
승자는 다른 길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패자는 길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고집합니다
승자는 더 좋은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패자는 갈수록 태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자의 방에는 여유가 있어 자신의 모습을 여러 가지로 변화시켜 보지만,
패자는 자기 하나가 꼭 들어갈 만한 상자 속에 스스로 가두고 삽니다
승자는 순위나 포상과 관계 없이 열심히 달릴 수 있습니다
패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포상만을 생각합니다
승자는 모든 코스, 즉 순탄한 길이나 험준한 고갯길이나 전체에 의미를 둡니다
패자는 오직 결승점에만 의미를 둡니다
따라서, 승자는 꼴찌를 해도 거기서 의미를 찾지만
패자는 오직 일등을 차지했을 때만 의미를 갖습니다
승자는 달리는 중에도 이미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패자는 행복은 경주가 끝나 봐야 결정됩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습니다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그의 갑옷에 구멍 난 곳이 없는지 찾으려 합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패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면 즉시 지배자가 되려고 합니다
승자는 강한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합니다
패자는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합니다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칩니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합니다
패자는 말로 행위를 변명합니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삶을 삽니다
패자는 약속을 남발하며 삶을 허비합니다
승자는 벌 받을 각오로 결단하며 살다가 영광을 받습니다
패자는 영광을 위하여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습니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며
패자는 감투를 섬기다가 허물을 씁니다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정직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합니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고,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대충 말합니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줄 알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입니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뒤를 봅니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합니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 밖에 안됩니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사간에 끌려 삽니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며,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립니다
승자는 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승자는 과정을 소중히 생각하지만,
패자는 결과에만 매달려 삽니다
승자는 순간마다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고,
패자는 영원히 성취감을 맛보지 못합니다
승자는 구름 위에 뜬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봅니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서는 기쁨을 알고,
패자는 넘어지면 재수를 탓합니다
승자는 문제 속에 뛰어듭니다
패자는 문제의 주위에서만 맴돕니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듭니다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립니다
승자는 무대 위로 올라가지만,
패자는 관객석으로 내려갑니다
승자는 실패를 거울 삼지만,
패자는 성공을 휴지로 삼습니다
승자는 바람을 돛을 위한 에너지로 삼고,
패자는 바람을 만나면 돛을 거둡니다
승자는 파도를 타고 나갑니다
패자는 파도에 삼켜집니다
승자는 돈을 다스립니다
패자는 돈에 끌려 다닙니다
승자의 주머니 속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엔 욕심이 있습니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 보자’이고,
패자가 자주 쓰는 말은 ’해 봐야 별 볼 일 없다’입니다
승자는 차라리 용감한 죄인이 되고,
패자는 차라리 비겁한 요행을 믿습니다
승자는 새벽을 깨우며 달리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리며 앉아 있습니다
승자는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서지만,
패자는 쓰러진 일곱 번을 낱낱이 후회합니다
승자는 달려가면서 계산합니다
패자는 출발도 하기 전에 계산부터 합니다
승자는 다른 길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패자는 길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고집합니다
승자는 더 좋은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패자는 갈수록 태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자의 방에는 여유가 있어 자신의 모습을 여러 가지로 변화시켜 보지만,
패자는 자기 하나가 꼭 들어갈 만한 상자 속에 스스로 가두고 삽니다
승자는 순위나 포상과 관계 없이 열심히 달릴 수 있습니다
패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포상만을 생각합니다
승자는 모든 코스, 즉 순탄한 길이나 험준한 고갯길이나 전체에 의미를 둡니다
패자는 오직 결승점에만 의미를 둡니다
따라서, 승자는 꼴찌를 해도 거기서 의미를 찾지만
패자는 오직 일등을 차지했을 때만 의미를 갖습니다
승자는 달리는 중에도 이미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패자는 행복은 경주가 끝나 봐야 결정됩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습니다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그의 갑옷에 구멍 난 곳이 없는지 찾으려 합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패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면 즉시 지배자가 되려고 합니다
승자는 강한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합니다
패자는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합니다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칩니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합니다
패자는 말로 행위를 변명합니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삶을 삽니다
패자는 약속을 남발하며 삶을 허비합니다
승자는 벌 받을 각오로 결단하며 살다가 영광을 받습니다
패자는 영광을 위하여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습니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며
패자는 감투를 섬기다가 허물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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