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4살 입니다… 지금 전공은 (타대 자연대)화학이지만…

군에도 다녀오고 여러모로 진로에 대해서 고민 끝에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느끼지만 순수 화학도 좋지만 여러모로 취직이나 공부에 대한 욕심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화학공학과(서울대에서는 화학생물공학부)에 대한 공부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복수전공을 하여 여러모로 연구환경이나 여건들을 나은 서울대 대학원을 생각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그렇게 해도 최소 3년을 걸리니 다시 수능 공부를 해서 서울대 화생공 학부로 들어와서 좀더 깊이 있고 심도 있게 공부를 할지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지금 수능에 대해서는 지금 고3 위주로 과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공부에 대해서는 부담에 없지만 입시라는게 머리에 든거라 점수랑은 또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진로가 확정되면 다시 준비할 마음도 있습니다…

서울대 화생공은 장수생들은 많으신지… 혹시 있으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한 제가 들어간다 해서 또다른 어려움에 부닥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장수생들이 과 활동 면에서나 행사 참여에 좀 저조하시고… 물론 서로의 문화 차가 있다보니….

여러면에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지금 현재생활하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고민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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