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화학생물공학부 제 14대 학생회장 이찬입니다.
앞으로 1년간 화학생물공학부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화학생물공학부는 약 70년의 역사 속에서 화학공학과 생물공학을 발전시켜 나가며 관련 연구소, 산업체들을 선두에서 이끌어왔습니다. 항상 국가 산업의 중심에 서있었고, 현재도 거의 1000명에 육박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분들이 그 업적을 이어나가고 도약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학우 여러분이 불편함없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학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의 저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화학생물공학부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대학생답게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습환경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Global Leadership Training, 해피아워 등의 행사를 통해 저희 학부생들은 서로 친목을 다지고, 교수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공부는 분명 대학생의 본업이지만, 학업만이 대학생으로써 수행해야 할 유일한 직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학생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수학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화생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화학생물공학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교수님들과 직원분들, 학생 구성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저희 학부가 앞으로도 무궁히 발전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