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에 관심이 있는가?

우리 학부는, 화학공학을 기반으로, 화학공학과 생물공학을 함께 연마하는 전당이다(댓글 둘 참조). 그래서 학부 이름이 "School of Chemical & Biological Engineering"이다. 이는 선진국에서도 거의 같은 맥락으로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우리 학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No. 4913 "Chemical Engineering Education"을 열고 "Graduate Programs"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화학생물공학이라는 학문은 현재 없다.

우리
학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있는 화학공학에 대한 글들(No. 4909, 4912 - 4917) 조회수가 육감적인 글들 조회수에 비하여 매우 작다. 예를 들면, 현재 3명이, 학부 학생에게 기본 소양이 되는, No. 4912  "History of
Chemical Engineering & Chemical Technology" 글(전에 이 홈페이지에 실은 글과 거의 같음)을 보았다는 것은 바로 화학공학에 대한 관심이 매우 저조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오해일까?

우리 학부를 졸업하는 사람은 누구나 화학공악자(Chemical Engineer)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